[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근무지 인근 공원과 도로변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며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TP는 ESG경영을 위해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등 20여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창원상의,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창원상공회의소는 5일 오후 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전국상의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상공회의소와 창원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유홍종 부장이 위험성평가 제도 및 사업주 안전의식에 대해, 한국남동발전 현윤도 차장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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