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6시 현재 전북지역의 투표율은 80.3%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은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121만326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시·군별 투표율은 전주 완산 80.1%, 전주 덕진 81.1%, 군산 78.3%, 익산 79.0%, 정읍 80.2%, 남원 81.6%, 김제 80.6%, 완주 81.5%, 진안 83.5%, 무주 82.0%, 장수 83.2%, 임실 82.7%, 순창 85.3%, 고창 82.1%, 부안 80.3%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전북 지역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56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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