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신당동 봉제공장 화재에 "임금 체불 없는 韓 실천하겠다"

기사등록 2025/06/03 16:47:14 최종수정 2025/06/03 16:54:24

"태안화력발전소로 숨진 고 김충현님과 유가족에도 깊은 애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3일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봉제공장에서 소방 및 경찰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5.06.0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근로자가 안전하고 임금 체불이 없는 대한민국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임금 체불로 다툼이 있었고 누군가 시너를 뿌린 뒤 방화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빈다. 화상을 입고 입원하신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썼다.

또 "어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충현 님과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근로 현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특히 영세사업장이나 하청근로자의 안전 시스템은 여전히 취약한 만큼 이에 대한 구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공장에서 일해 본 근로자 출신 저 김문수, 근로자가 안전하고 임금 체불이 없는 대한민국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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