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미반도체가 경기 이천에 신규 오피스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천은 SK하이닉스 본사 소재지다.
한미반도체는 고객사 기술 요구사항에 실시간 대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지방 오피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천 오피스는 지난해 4월 충북 청주 오피스에 이어 문을 여는 두 번째 지방 거점이다.
1980년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약 32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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