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MBA·학위까지…현대모비스, 직원 성장 파격 지원

기사등록 2025/06/02 15:37:36

교육 포털 제공하고 대학원 과정 지원

자격증 취득·동아리 등 학습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 현대모비스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한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완성차, 학계, 투자자들과 신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공유했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전문성과 개인 역량 강화를 중심에 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학습과 자기계발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위한 자체 교육 포털인 '모비스쿨'을 구축하고 직무, 자기계발, IT, 어학 등 5000여 개의 콘텐츠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업무 지식 공유를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도 극대화하고 있다.

임직원의 학업 의지와 성장을 지원하는 대학원 학위 과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서울대 공학 석사과정 프로그램은 선발된 임직원에게 1년간 근로 의무를 면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전폭 지원한다.

[서울=뉴시스] 현대모비스 임직원이 지난4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한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에서 신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부터는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과정 학위 취득 과정 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해 운영하며 장학금과 해외 연수, 학회 비용 지원 혜택도 부여한다.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전사 직무 관련 260여 개의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임직원에게 수강료부터 교재비, 응시료까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대폭 지원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자격증 취득 인원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최소 3인 이상의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학습 동아리를 개설하면 회사에서는 소정의 활동비와 외부 전문가 초청 등을 지원하며, 연말에는 우수 동아리를 선정하고 시상하기도 한다. 현재 200여 개의 학습 동아리에 약 3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모비스는 퇴직자 예정 지원 프로그램, 주재원 파견 교육 및 글로벌 전문가 양성 과정, 모빌리티 SW 역량 강화 과정 등 구성원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각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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