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부동산금융보험학과가 협약 기업인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교내에서 '취업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공기업 입사 1~2년차 재직자의 최신 취업성공 노하우 소개와 재학중 인턴십 등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전세사기 예방 교육과 법률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 청년층 주거 안정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줬다.
이재우 부동산금융보험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뿐만 아니라 청년 주거 안정이라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동산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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