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학교는 청년 고용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부산항공고등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육 ▲진로 탐색 및 진학·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진로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실무 중심 교육 지원 ▲통합적이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등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키로 했다.
신라대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동아대 음악학과, 5일 '동아 스트링 앙상블 음악회' 개최
동아대학교는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가 주최하는 '부산시민을 위한 2025 동아대 스트링 앙상블 음악회'가 5일 오후 7시30분 부산 서구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3·4학년 현악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돼 실내악 무대를 선보이며 2부에서는 전 학년 현악과 학생들이 관현악 첼로 이명진 교수, 바이올린 이은옥 외래교수와 함께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음악회는 전석 초대 형식의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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