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즐기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10km 달리기 출발점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06.0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김명년 기자 =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 3개 종목을 완주하면 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3일간 2만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순위나 기록 경쟁 없이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를 쉬엄쉬엄 완주하는 '3종 경기' 외에도 ▲독특한 방식으로 한강에 빠져 볼 수 있는 '한강 풍덩존'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한강 운동회'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건강 쏠쏠정보존' ▲문화예술·스포츠 공연 등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3종 경기는 3일간 초급자 코스(15㎞), 상급자 코스(31㎞)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3일 안에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코스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쉬엄쉬엄 완주했다.‘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는 FC서울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박진희씨, 러닝 코치 '지니코치' 등 운동 유튜버, 국내외 셀럽·인플루언서가 개막식부터 3종 경기,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올해는 경기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펀(FUN)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10km 달리기 출발점에서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에게 유니폼을 선물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6.0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10km 달리기 출발점에서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와 함께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6.0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10km 달리기 출발점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06.0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10km 달리기 출발점에서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에게 해치 인형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6.0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10km 달리기 출발점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5.06.01. kmn@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suncho21@newsis.com, km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