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로 백내장·무릎관절 수술지원…영동군 "820명 혜택"

기사등록 2025/05/30 18:22:47 최종수정 2025/05/30 18:40:16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시행하는 백내장·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820명(백내장 630명, 무릎인공관절 190명)에게 의료비 5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백내장 수술비는 1안(眼)당 25만원(양안 50만원)까지,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는 240만원(한쪽은 12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영동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중위소득(건강보험료 기준) 150% 이하인 주민이다. 급여항목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를 지원한다.

올해 본예산과 추경을 통해 총 2억6000만원을 확보한 군은 하반기에 접어들면 예산이 바닥날 것으로 예상하고,최소 1억원을 이 사업에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충북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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