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30일 대구 남구의 캠프 워커에 위치한 에버그린 컨트리클럽에서 제35회 한미친선써클(KAFC) 폐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AFC는 대구 지역 대학생, 한인 가족, 미군 장병과 그 가족들이 끈끈한 우정을 쌓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쌓아가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6개월간 지속된 이번 회기에는 약 3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캠프 워커에서 시간을 보내며 미국의 관습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참가팀들은 부산 유엔기념관과 청도 와인 터널 등 문화·역사 유적지를 방문했다. 미국과 한국의 명절을 기념하고 한국 문화 체험도 했다.
제19원정지원사령부 사령관 진 H. 박 준장은 "한미 친선 서클은 우리 동맹이 단순히 전략이나 안보에 관한 것이 아닌 함께 지속 가능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임을 일깨워준다"며 "이러한 요소들이 강력하고 굳건한 동맹의 토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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