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협력
지역사회 소외계층·농가 지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 되길"
이번 쌀 나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관계자는 "국내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복지시설의 운영 부담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도시와 농촌 간 상생 및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계기"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규 농협 IT전략본부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농산물 소비 감소로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을구 농협 IT노조위원장은 "기부는 일회성 행위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실천"이라며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농협 IT사랑봉사단은 1989년부터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한센병 환자 등 보호단체에 대한 기부금 후원과 농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사회복지의 날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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