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체험 단행본 출간

기사등록 2025/05/30 11:38:27

인문도시지원사업 '별빛물듦의 도시, 유성' 일환

[대전=뉴시스] 국립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이해 단행본 발간 기념촬영.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한국언어문학연구소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심층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해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단행본으로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문도시지원사업 '별빛물듦의 도시, 유성' 일환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와 일상 문화, 현대 예술 등을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또한,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를 선택하고, 그것에 따라 한국문화와 자국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한 내용도 담았다.

단행본은 총 2권이다. '스토리텔링, 다중문화의 경험과 물들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쓴 에세이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키워드로 잇는 문화의 지도'는 영웅, 여성, 계몽 등 여섯개 키워드를 통해 한국과 세계 문화를 비교하고 문화적으로 해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윤인선 한국언어문학연구소장은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모델이다"며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세계 속에 공유하고 확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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