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적 재난에 대응
경찰·소방 등 10개 기관 참여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해 방폐장 일대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발생한 복합적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의 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전날 경주시와 소방서, 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기관의 80여 명이 참가해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가상 재난사고 현장에서 토사면 무너짐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훼손, 사상자에 대비한 조치가 이뤄졌다.
또 공단 본사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상황실 간에 통신 두절을 가정하고 안전 통신망(PS-LTE)을 활용해 실전에 대비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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