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GSAT 연계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맞춤상담

기사등록 2025/05/28 13:39:14
[창원=뉴시스]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경남도 주최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와 연계한  창업기업 유치 투자유치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5.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와 연계해 '창업기업 유치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경남은 KOSIS 국가통계포털의 지난해 창업기업 동향 자료에 따르면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 4위(전국 21만4917개사 중 1만856개사 차지)로 기술창업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특히 우주항공·방위·조선해양플랜트·원자력 산업 분야 국내 매출액 1위, 기계산업 분야 국내 매출액 2위의 기술창업 요충지로 꼽힌다.

이날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국내·외 투자자, 대·중견기업, 창업기업, 예비창업가 등 창업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한방항노화일반산단, 나노융합국가산단, 방위·원자력융합국가산단, 무인항공기특화단지, 경남항공국가산단 등 기술창업에 특화되고 기술창업기업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산업입지를 소개했다.

또 투자기업에 지원하는 각종 보조금, 정책 금융, 세제 감면 등 차별화되고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홍보하고 투자상담 부스에서는 현장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 참여 기업들은 산업단지 주변의 교통·산업 인프라 등 입지 여건과 부지 가격, 투자 인센티브를 체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 성수영 투자유치과장은 "지난 2월 우주항공 분야 스타트업이 창업을 토대로 공장 증축을 위해 200억원을 신규 투자한다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며 "경남을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는 기술창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내달 '항노화산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하반기에는 '우주항공산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수도권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