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比 8.4p↑…전망은 비관적

기사등록 2025/05/27 17:20:34

접북 5월 소비자 심리지수 95.6으로 나타나

[전주=뉴시스] 올해 5월 전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 (사진=한국은행 전북본부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지역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보다 개선됐다.

2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5월 전북지역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는 95.6으로 전월보다 8.4p 상승했다. 전국지수는 101.8로 집계됐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장기평균(2003∼2021년)과 비교해 소비심리가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주요 지수별로 보면 현재생활형편(83→87), 생활형편전망(85→91), 가계수입전망(90→96), 소비지출전망(100→103), 현재경기판단(51→60), 향후경기전망(69→86) 모두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항목별로는 내구재, 의류비, 외식비, 교양·오락·문화비 등은 상승한 반면 의료·보건비, 주거비는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타 지수에서는 취업기회전망(71→86), 가계저축전망(86→93), 임금수준전망(113→118)은 전월보다 상승세를 보였으나 금리수준전망(93→91), 가계부채전망(100→99), 주택가격전망(114→113)은 전월보다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전북 도내 6개 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378가구가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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