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참여기관 공모

기사등록 2025/05/27 11:32:57

7월부터 시작…연간 7000억원 내외 투자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2025.02.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정부가 지역 내 필수의료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공모를 개시했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은 포괄적 진료역량을 갖추고 응급 등 필수기능을 수행하는 지역 종합병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의료기관 인증 ▲지역 응급의료기관 이상 역할 수행 ▲수술·시술 종류(DRG) 350개 이상을 수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선정된 기관은 적정진료, 진료 효과성 강화, 지역의료 문제 해결, 진료협력 강화 등 4대 기능혁신을 이행해야 한다.

정부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이 기능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등도 환자 진료 및 24시간 진료 등 필수기능 강화를 위한 지원과 기능혁신 성과에 대한 성과지원금으로 연간 7000억원 내외를 투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신청서는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범사업 자료제출 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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