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신종주 지사 묘소 참배
협약은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장효정 지청장은 보훈 정책·사업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행사 및 사업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후 양측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창 출신 독립유공자인 신종주 지사의 묘소를 참배했다.
신 지사는 1906년 최익현 의병장을 찾아가 군자금과 군수품을 지원하고 임병찬이 조직한 독립의군부에서 참모관으로 활동하며 항일운동에 앞장섰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장 지청장은 "고창군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일상 속 모두의 보훈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심 군수도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서부보훈지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보훈정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