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 등과 양성대학 지정 협약
케어브릿지 등과도 양성·공급 MOU 체결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가 초고령 사회를 맞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 외국인 요양보호사를 양성한다.
27일 우송대에 따르면 전날 교내에서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대전지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대전시 노인복지시설 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송대에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학과를 신설, 양질의 인력을 배출하고 수급을 원활히 하기위해 마련했다.
5개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요양보호사 현장실습 및 견학, 구인·구직, 정보제공 ▲교수 및 학생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등에서 협력한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글로벌 돌봄서비스 전문기업 케어브릿지, 베트남 교육&무역 전문기업 PTA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해외 거점 센터 개설 및 한국 맞춤형 돌봄 교육과 기술 교류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 참여를 통한 지·산·학 협력 모범사례 구축 등을 공동 진행한다.
우송대는 최근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 요양보호사 학위과정부터 취업·정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및 도입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오덕성 총장은 "고령화 시대에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우수 요양보호사 양성이 절실하다"며 "2026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학과 신설을 목표로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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