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시멘트 자재 실고 달리던 화물차 불…27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5/05/27 07:20:23
[대전=뉴시스] 지난 26일 낮 12시35분께 대전시 유성구 세동 도로에서 시멘트 자재를 실고 달리던 5t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6일 낮 12시35분께 대전시 유성구 세동 도로에서 시멘트 자재를 실고 달리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2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남소방본부에서 "차에 불이 났다"는 공조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2대와 대원 등 39명을 투입해 20분 만인 오후 12시5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모두 타 2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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