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다이브 오소 충주' 프로젝트에 참가할 이들은 축제 기간 충주에 머물며 직접 체험한 콘텐츠를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된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경남,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연령대의 유투버와 파워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한다.
각자의 SNS 채널에 충주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전 홍보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충주에 머물면서 축제 현장 사진, 영상, 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충주의 매력과 페스티벌의 생동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인플루언서가 지원했다"면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대한민국 중심 충주에서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의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다이브 페스티벌은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라는 주제로 내달 12~15일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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