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8층 홈패션 매장에서 다양한 냉감 소재 여름 침구류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선보이는 제품들은 우수한 통기성과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다가올 무더위와 열대야에 인기가 높은 침구류들을 오는 26일부터 6월30일까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피너츠 탄생 75주년' 팝업 매장 운영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피너츠 탄생 75주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백화점 1층 행사장에서 6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스페셜 에디션 굿즈와 포토존, 간단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 기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피너츠X푸빌라' 풍선을 1인 1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신세계 단독으로 출시된 굿즈도 판매된다. 시대별 스누피 아크릴 키링 세트, 프렌드십 에코백(스누피&우드스탁), 스누피 캔들, 스누피 한정 인형, 원터치 텀블러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