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사장 김대근)가 도민맞춤형 알기쉬운 결산정보를 제작·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창립 이래 26년간 당기순이익 누적 2217억원(평균 85억원)을 실현했으묘 지난해는 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도민맞춤형 알기쉬운 결산정보는 전문적인 회계용어를 알기쉬운 말로 바꾸고, 이같은 주요 내용을 그림이나 그래프 등으로 한눈에 보기 편하게 시각화한 것이다.
전북개발공사는 공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등 접근성이 편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공사의 2024년 결산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공사의 최근 5개년 재무 및 손익현황, 부채비율 등을 그래프로 제공해서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공사의 사업 현황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김대근 사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편의와 이해도모를 위해 노력하는 도민의 행복파트너 전북개발공사로서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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