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열대정원 수수께끼' 광주시수목원 특별전

기사등록 2025/05/25 10:00:38

27일~11월2일 전시온실

[광주=뉴시스] 광주시수목원 '신비한 열대정원 수수꼐끼'. (사진=광주시수목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열대기후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특성을 살펴 볼 수 있는 테마전시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수목원은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립수목원 전시온실에서 특별 테마전시 '신비한 열대정원 수수께끼'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테마전시는 관람객이 열대기후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탐험가의 시선으로 전시온실 곳곳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전시공간은 탐험의 시작, 식물의 비밀, 열대 새의 정원, 폭포와 홍학의 정원, 동물의 정원, 탐험자의 도전, 탐험을 마치며 등 7개 전시 존(ZONE)으로 구성됐다.

전시공간에는 몬스테라·카나리아야자 등 열대식물 퀴즈, 열대 조류 실물모형 정원, 홍학과 네온조명 포토존, 슬라이딩 퍼즐 및 회전 패널 속 동물학습 공간 등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끈끈이주걱, 파리지옥, 네펜데스 등 식충식물 43종이 식재돼 있는 벌레잡이 식물정원이 새롭게 조성됐다.

관람객은 전시를 마친 후 열대 테마 엽서를 색칠하며 개인 기념품도 제작할 수 있다.

이정신 광주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는 자연 속 탐험과 학습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식충식물 등 보기 드문 열대식물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흥미로운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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