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순 대표는 "매달 전달하는 기부가 위기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퍼뜨리는 등 인도주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울산적십자사를 통해 정기후원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적십자 재난 구호 부식 세트 지원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김기훈)는 2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서 재난 이재민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할 재난구호 부식 세트를 제작했다.
김기훈 총재는 "국제로타리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부식 세트가 어려운 이웃들에 응원을 전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이나 위기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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