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시범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공장설립 초기 단계에서 입지 가능 여부와 인허가 관련 위험 요소를 사전 검토한다.
군은 인허가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의 단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와 협업한다. 이 서비스로 ▲유사 업종 공장 위치 분포 ▲대기·수질·소음 등의 환경 지침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군립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2025년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7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건강한 관계 맺기 ▲행복한 아이의 공부 정서 ▲톨레랑스 인문학 ▲천문학 강연과 실제 별 관측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은 각 강연일 2주 전부터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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