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화백 佛 아틀리에 '은하수',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 지정

기사등록 2025/05/19 10:24:12
[진주=뉴시스]진주시, 프랑스 이성자 화백 아틀리에 ‘은하수’의 ‘주목할 만한 건축물’ 기념 현판식.(사진=진주시 제공).2025.05.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 16일(현지시각) 프랑스 투레트시에 위치한 이성자 화백의 아틀리(작업실)에 ‘은하수’의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 지정 기념 현판식이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 투레트시 소재 아틀리에 은하수는 지난 2024년 5월28일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현대건축의 예술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 공식 지정됐다.

이에 이성자 아틀리에 후원협회(회장 신용석)는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현판식과 함께 축하 리셉션(연회)이 함께 진행됐다.

진주시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특별전 'Rivière Argent:은하수 아틀리에'를 전시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은하수라는 상징직 공간을 전시장에 재현하고, 아틀리에 건축가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가의 내면과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아틀리에 은하수는 단순한 작업실이 아닌 이성자 화백의 예술혼과 철학이 담긴 상징적 공간”이라며 “진주에 있는 이성자미술관과의 연결성을 통해 양 도시 간 문화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주=뉴시스]진주시, 프랑스 이성자 화백 아틀리에 ‘은하수’의 ‘주목할 만한 건축물’ 현판식 행사리플렛.(사진=진주시 제공).2025.05.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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