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근황을 공개했다.
윌리엄은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오늘 레슨 정말 마음에 쏘옥"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윌리엄은 벤틀리와 함께 농구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뛰어난 운동신경이 이목을 끌었다.
올해 만 9살인 윌리엄은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올해 만 8살인 벤틀리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윌리엄·벤틀리는 과거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윌리엄은 지난달 본인 소셜미디어에 "이번엔 중국이다. 5월1~5일 베이징에서 대회가 있어서 또 갑니다"라고 적고 아이스하키 대회에 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SBS TV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했다.
샘 해밍턴은 2016~2021년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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