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매주 금요일은 회의 없는 날…"업무 효율성 높인다"

기사등록 2025/05/16 09:32:55

반복·형식적 회의 최소화 취지

충남 부여군 청사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을 '회의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반복적·형식적인 회의 및 과도한 보고 문화를 개선하고 집중근무 환경을 조성해 행정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회의 없는 날에는 전 부서가 내·외부 회의, 각종 보고 및 간담회 등을 자제하고, 긴급 현안 발생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부서장 책임 하에 최소 인원·시간으로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행정 내부의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고 직원들이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을 직접 찾아 상담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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