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합검진권 190장 기부 받아
이날 전달식에는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이기일 올림안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올림안과는 60여가지 정밀검사와 눈 건조 IPL을 받을 수 있는 5000만원 상당의 안종합검진권 190장을 진천선수촌에 기부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내년 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검진권을 기증해 주신 올림안과에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선수촌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원장은 "대학병원 이상의 첨단 의료 장비로 정밀 안검진을 할 수 있는 검진권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는 관계자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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