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이완섭 시장, 홍순광 부시장, 박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박 보좌관 위촉은 시 투자 분야 정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현재 박 보좌관은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유치 전문관으로도 활약 중이다.
이전에는 충남도, 세종시 등에서 기업·투자유치 업무를 총괄해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박 보좌관은 다양한 투자유치 경험을 토대로 해당 분야 자문역할을 내년 5월까지 수행한다.
이 시장은 "박정화 정책특별보좌관을 통해 풍요로운 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통해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 정책특별보좌관은 박 보좌관을 포함해 관광 분야 김천중 교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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