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는 위원장·부위원장을 비롯해 홍용채, 이천수, 문순규, 구점득, 이우완, 한상석, 김남수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창원시가 제출한 1회 추경안은 4조1880억원 규모로 2025년도 본예산 대비 11.04%(4163억 원) 증액 편성됐다.
예산안은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20일 예결특위에서 종합심사를 한다. 이후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최은하 위원장은 "예결특위에서는 추경예산이 내수침체에 따른 지역 경제 회복과 생활 밀착형 사업 등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생활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