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김상동 경남 고성경찰서장은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운동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4년 10월부터 시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공공기관장이 이어가기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로 부터 지명받은 김상동 서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실천하며,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군을 만들도록 고성경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수 고성소방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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