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렴지원단 5명 활동…교육·컨설팅 지원

기사등록 2025/05/12 11:32:03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교·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찾아가는 청렴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렴지원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내부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육청 소속 교직원 5명으로 꾸린다.

이들은 학교(기관) 15곳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교육지원청·직속기관 12곳은 청렴 컨설팅을 한다.

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청렴 법령 교육도 한다. 갑질, 공무원 범죄 담당 전문관이 직접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이해의 폭을 넓힌다.

교육청은 청렴지원단 외에도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청렴 충북교육 추진 기획단'도 운영한다. 기획단은 교육 부문 5대 청렴 도약 분야(학교운동부, 공사 관리·감독, 현장체험·수학여행·수련회, 방과후 학교, 물품·용역계약) 개선 과제를 분기별로 점검한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부당한 제도를 개선·발굴해 외부 청렴도를 끌어올리는 데 힘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렴은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게 아니라 구성원의 공감과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청렴지원단이 공직사회 전반에 공정하고 투명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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