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참여 업소 모집…최종 10곳 선정
외식 업소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밀키트 개발과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동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자 대상으로 20일까지 받는다.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0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밀키트 메뉴 개발 ▲포장 디자인 및 용기 구매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홍보 마케팅 등 밀키트 상품과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내 우수한 맛집의 메뉴를 밀키트로 개발해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다"며 "외식산업의 활력 회복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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