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로서 폐지 수레 끌던 70대, 택배차량에 '쾅'…사망
기사등록
2025/05/12 11:10:45
최종수정 2025/05/12 12:00:24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팔달교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70대가 택배 차량에 치였다.
12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3분께 북구 팔달교 일대 편도 4차로 구간에서 택배 차량인 1톤 포터 트럭이 폐지를 담은 손수레를 끌고 가던 A(70)씨를 들이받았다.
소방당국이 도착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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