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상공인·창업기업 84억 규모 특례보증 지원

기사등록 2025/05/12 10:10:07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84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반 소상공인에게 60억원, 기술 기반 창업기업에는 24억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또는 개업일로부터 만 3년 미만의 창업기업으로, 개인신용평점 515점 이상의 소상공인이 해당한다. 착한가격업소와 신산업 창업 분야를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3000만원의 대출과 함께 대출이자 연 3% 및 신용보증 수수료 연 1.1%를 2년간 지원받는다. 보증기간은 2년이고,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조건이다.

오는 20일부터 대전지역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유성구 일자리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고물가와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창업기업들에 실질적인 경영 안정과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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