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선수촌·원평동 심판 숙소 점검
'2025 구미아시아육상대회' 27일 개막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과 참가 선수단, 심판단은 인동동 일대 선수촌과 심판 숙소 등을 중심으로 최종 시설 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1차 점검에 이어 두 번째다.
객실 환경 및 안전성, 식사 제공 시스템, 셔틀버스 운영 계획, 응급 상황 대비 비상체계 등 대회 운영의 핵심 요소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폈다.
숙소 내부 시설 뿐만 아니라 주변 생활환경까지 세밀하게 둘러봤다.
김장호 조직위원장은 "선수단과 심판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도시 전역을 정비해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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