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조치로 시는 지난달 사료구매자금 지원 신청을 접수해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 금액과 기존 대출금액 유무, 각종 법령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어 융자 추천이 어려운 일부 농가를 제외한 총 214농가에 사료 구매자금 247억원에 대한 배정을 완료했다.
이번 정책자금의 지원 조건은 융자 100%에 연 1.8%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방식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료구매 정책자금 선정 추천 통보서’와 상세내역을 발급받은 후 대출받고자 하는 금융기관에서 오는 6월12일까지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시는 기간 내에 대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배정된 융자금이 회수될 수 있으므로 기일준수를 당부했다.
또 더 많은 농가에 혜택을 제공하고자 오는 12일까지 사료구매 정책자금 추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달 중으로 2차 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며 "농가들이 안정적이고 소득 있는 축산농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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