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도쿄서 김치 알렸다…글로벌 방문객 1만2천명 몰려

기사등록 2025/05/07 08:39:58

김치 제조 기술 '종가 제법' 구현

김치 마리아주 레시피 등 호응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대상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 팝업 행사에 1만2000여 명의 글로벌 방문객이 모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도쿄 시부야구 캣스트리트 '크레인즈 6142'에서 열렸다. 한국 김치 문화와 일본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졌다.

행사 첫날에는 약 1800명이 몰리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일주일 누적 방문객 수는 1만2000명에 달했다. 하루 최대 방문객은 2200명 수준이다.

주요 콘텐츠는 김치 제조 기술인 '종가 제법'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마로야카존, 일본 음식 트렌드를 반영한 김치 마리아주 레시피 등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리아주 레시피는 일본 푸드 전문가와 협업하고 애니메이션 요소를 결합해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종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세븐틴 멤버 호시도 행사 첫날 현장을 찾아 호시존 등의 전시를 관람했다. 또 호시는 직접 참여한 도슨트 영상을 통해 방문객과 소통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김치가 세계인의 식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계기"라며 "서울, 런던, 부산 등으로 '김치 블라스트' 행사를 확대해 글로벌 1등 김치 브랜드 종가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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