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상담·교육 결합한 '하이브리드 금융교육' 개설

기사등록 2025/05/04 12:00:00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청년들의 금융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금융·경제 활동의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금융교육과 상담을 동시에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금원의 하이브리드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를 통해 19~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우선 기초금융, 재무진단 및 목표설정, 대출 및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중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총 4회 2개월 과정으로 매회 2~3시간씩 운영되며, 첫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청년금융컨설팅센터 교육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서금원은 교육마다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작성 등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

실습 이후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재무진단표와 연간 가계부가 포함된 청년금융 정보 책자 '금융생활 레시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연 원장은 "하이브리드 금융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경제상황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인식을 확장하고, 개인별 금융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금융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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