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말 채용공고…현 이동혁 관장, 올해 12월 정년
행안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채용되는 데 필요한 모든 절차를 통과한 후보자가 없어, 이번 대통령기록관장 채용 절차는 종료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2월 28일 새 대통령기록관장 채용 공고를 내고 서류, 면접 심사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를 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기록관장 교체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대통령기록관장 후보 2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행안부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장의 임기는 5년이다. 다만 현 이동혁 관장은 공모가 아닌 일반공무원 전보 인사를 통해 2023년 11월 부임했고, 올해 12월 정년을 맞아 퇴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행안부는 "각 후보자의 인적사항, 어떤 절차를 통과하지 못했는지 등은 시험 및 인사관리,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이라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알려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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