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합덕에 귀농·귀촌청년 보금자리 28채 생긴다

기사등록 2025/05/02 13:41:07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 선정

옥금리 일원 1만3122㎡ 부지에 사업비 100억원 투입

청년층 유입 촉진 등 위해 단독주택·복합커뮤니티시설 건설

[당진=뉴시스] 당진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 일원(구 흥덕초등학교)에 2027년 말까지 귀농·귀촌 청년 단독주택 28채와 복합커뮤니티 시설이 세워진다.

2일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시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0억원(국비 5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 등 청년층 주거 부담을 줄여 이들의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 지속가능성을 높여 지방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옥금리 일원 1만3122㎡ 부지에 태양광시설 등을 갖춘 단독주택 28채와 보육·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인근 유치원, 초등학교, 합덕역, 시내 주요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주거 및 보육 여건이 좋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대 과제인 저출산, 인구소멸 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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