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탱크로리 화재…993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5/05/01 06: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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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30일 오후 3시 7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의 한 공장 공터에 있던 이동탱크저장소 차량(탱크로리)에 불이났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930여만원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정전기로 인한 유증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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