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모시문화제, 6월 13일 '시간을 짜서 역사를 빚다' 주제로

기사등록 2025/04/30 17:08:43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된 한산모시 우수 프로그램 다채

[서천=뉴시스] 서천 한산 모시문화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를 6월 13일부터 사흘간 한산모시관 일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 섬유 축제다.

'한산모시, 시간을 짜서 역사를 빚다!'를 주제로, 한산모시의 역사성과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모시패션쇼, 저산팔읍길쌈놀이, 한산모시학교, 한산모시×백자를 만나다, 바람음악회, 한산읍성 야간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된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특산물 판매, 해설이 있는 야간탐방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의 전통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제를 통해 한산모시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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