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가 5월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야간 및 휴일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아양로 236에 위치한 아양약국이다.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북경찰서, 대학가 중심 성범죄 예방활동 전개

대구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대구보건대학로 일대에서 성범죄 예방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예방활동에는 여성청소년과, 대구보건대 학생복지팀, 인권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약류 이용 성범죄 위험성 안내, AI를 활용한 예방 및 대처법 공유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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