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관내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장애인도서관,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 및 도서관 관종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예산을 국비로 지원한다.
중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시각장애 부문에 선정돼 '책으로 피어나는 나'를 주제로 전문적인 독서 심리치료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11차례 진행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낭독극 공연도 제공해 문화적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도서관이 협업해 정보 취약계층이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장애인 기관별 제한적인 프로그램 운영의 한계를 극복해 보다 풍부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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