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와 창원 LG가 2025~2026시즌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진출권을 획득했다.
EASL은 30일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SK와 LG가 EASL 참가 자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EASL은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홍콩, 마카오, 홍콩의 농구팀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정규리그 1위 SK는 4위 수원 KT(3-1 승)를, 2위 LG는 3위 울산 현대모비스(3-0 승)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통과하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는 두 시즌 만에 EASL에 나서게 됐다.
지난 2023~2024시즌 당시 SK는 지바 제츠(일본)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LG는 창단 이래 처음 동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한편 대만에선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와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가 다음 시즌 EASL 진출을 확정했다.
EASL은 각 파트너 리그별 일정에 따라 추가될 참가팀을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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