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거창군 2.05%, 최저 거제시 0.35%
창원 상남동 C&B빌딩 ㎡당 642만4000원 최고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29%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 상승률 2.72%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번 공시지가 상승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 11월 19일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계획 수정 방안'과 표준지 공시지가의 소폭 상향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군별로는 거창군이 2.05%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였고, 김해시 1.88%, 양산시 1.78%, 창원시 의창구·진해구 1.38% 순으로 나타났다. 거제시는 0.35% 상승으로 가장 낮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경남에서 가장 높은 개별공시지가를 기록한 곳은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C&B빌딩(상남동 17-1)으로, ㎡당 642만4000원이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해당 토지가 위치한 시·군·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내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서면 제출 이외 인터넷, 팩스,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경남도 신종우 도시주택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다"면서 "도민 여러분께서는 이의신청 기간 내에 꼭 공시지가를 확인해 재산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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