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회수율 72.1%…올해 1분기 1815억 회수

기사등록 2025/04/30 12:00:00 최종수정 2025/04/30 14:26:23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2020.04.23.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이 올해 1분기까지 72.1%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5년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올해 1분기까지 투입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21조6000억원(72.1%)이 회수됐다.

특히 올해 1분기 중 회수한 공적자금은 1815억원이다.

이는 서울보증보험 유가증권시장 상장시 예금보험공사(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가 보유한 주식 6553만주 중 698만주를 공모가격 2만6000원에 매각해 회수한 금액이다.

금융위는 "정부와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은 금융사 지분 등 보유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원활한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 상환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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