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국민학교 미술교실은 장생포 옛마을 내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재현한 국민학교 교실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미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 중이다.
매 수업마다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인기가 많은데 참여자 설문조사에서도 92%가 매우 만족, 7%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남구도시관리공단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미술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활용해 '슬라임으로 장생포 바다 표현하기', '판화를 활용한 앞치마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수국 페스티벌 기간에는 '석고를 활용한 수국꽃 만들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고정 방문객들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미술교실은 장생포 옛마을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미 자리잡았다"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울산 대표 관광지로 우뚝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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